이문열 대표 "까다로운 품질 검수로 이름 높은 면세점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

유연 인터네셔널 비투크림
[의정부(경기)=데일리한국 현대곤 기자]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특허성분 '퓨어메디(pure medi)'를 주성분으로 해서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큰 이중 기능성 보습 크림인 '비투크림'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 인터네셔널은 15일 자사의 유앤미 브랜드에 걸맞은 '비투크림'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임산부와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주의 성분 제로(zero)와 함께 그린(GREEN) 성분 등급을 받았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퓨어 메디' 성분은 세포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진 혼합 추출물로, 피부주름 및 거친 피부결을 개선해 피부의 항산화· 미백· 보습의 3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유연 인터내셔널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천연보습 인자로 피부의 수분 증발 억제와 보호작용뿐 아니라 피부만을 위한 원료로 알려진 센텔라아시아티카(TECA)와 수용성 비타민 판테놀을 사용해 높은 신뢰도와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문열 유연 인터네셔널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비투크림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4가지 특허원료와 안전성분 원료로 만들어져 미백과 보습, 튼살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까다로운 품질 검수로 이름 높은 면세점 바이어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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