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한국인들의 사망원인 중 하나인 암은 어떤 종류라도 발병해선 안되지만 수많은 암 종류 중 특히 췌장암은 많은 사람들의 공포감이 심하다. 그것은 초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은 완치할 수 있는 정도가 낮은 것이 이유다. 췌장은 위장의 뒤쪽, 몸의 가운데에 있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나타나며 생존률은 매우낮다. 왜냐하면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어 발견됐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술을 받는다 해도 완치를 하려면 췌장암 환자 최대 25% 정도만 되며, 수술하지 못하는 췌장암 환자의 시간은 길면 6개월이다. 이 시기엔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수술을 받기도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초기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 췌장암은 암이 발견됐을 땐 이미 늦을 수 있으니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치료법도 좋지만 예방을 해야한다.

췌장암 이유

췌장암의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진 바 없으며, 타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발견할 수 없어 가장 두려운 암 중 하나다. 그러나, 췌장암 발병을 유발하는 위험한 요소들이 있긴 하다. 보통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나이와 흡연, 당뇨 등이 영향을 미치고, 또는 만성 췌장염이나 소수는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을 발생시킨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출처=픽사베이)

췌장암 예방법은?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왜냐하면 췌장암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이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췌장암의 치료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수술 뿐이다. 수술 법 중 절제술이 완치를 할 수 있는데 완치를 하려면 췌장암을 조기발견해야 한다. 특히 췌장암의 완치는 힘들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데 식사생활을 바르게 잡아야하고 또한 흡연은 췌장암을 일으키는 요소로 금연을 꼭 해야한다. 또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췌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니 평소에 당뇨가 있다면 꾸준히 치료를 받고 올바른 식사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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