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프러포즈 받은 장정윤 작가, 애교 듬뿍 화답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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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4 00:00  |  수정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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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방송 캡처

'살림남2'에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이 예비 신부인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배우 김승현은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할 때 꽃과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족들과 캠핑카를 타고 가을 단풍 여행을 떠난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김승현이 여자친구에게 다이아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김승현이 직접 촬영한 프러포즈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를 한 뒤 "장 작가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김승현의 손편지를 읽은 장정윤 작가는 "고맙다"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화답했다.

김승현은 가족들과의 여행에서 집라인을 타면서도 "장 작가님 저란 사람을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에 고정 출연하며 장정윤 작가와 인연을 맺었고, 1년간 교제했다. 두사람은 내년 1월 결혼 계획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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