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농업인의 날’ 맞이 특별 할인행사  (제공: 농협하나로마트) ⓒ천지일보 2019.11.8
농협하나로마트, ‘농업인의 날’ 맞이 특별 할인행사 (제공: 농협하나로마트) ⓒ천지일보 2019.1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업인이 생산한 국산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채소·밀키트 등 총 35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뜨라네 사과 4㎏을 1만 4500원에 ▲친환경 유기농 탄금향 1㎏ 7860원 ▲K토마토 4㎏ 1만 3500원 ▲배추 3입 1만 800원 ▲밤고구마 2㎏ 5300원 ▲통마늘 1㎏ 1만 900원 ▲새송이 400g을 108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또한 닭가슴살 샐러드·리코타치즈 샐러드·견과믹스 샐러드 등 샐러드류도 30% 할인된 2480원에 판매하며 기사식당 돼지불고기·묵은지찜 등 밀키트류도 최대 30% 할인한다.

임관빈 농협하나로유통 농산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실속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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