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토요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 예매율은 21.6%(이하 오전 7시 10분 기준)를 기록 중이다.
이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16.2%), '겨울왕국2'(15.7%), '82년생 김지영'(14.5%), '아담스 패밀리'(12.8%), '날씨의 아이'(4.2%), '블랙머니'(2.1%) 등 뒤를 잇고 있다.
지난 8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신의 한 수: 귀수편',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날씨의 아이', '아담스패밀리', '닥터슬립', '말레피센트2', '조커' 순으로 나열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신의 한 수: 귀수편' 38만3265명, '82년생 김지영' 291만4729명,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175만6180명, '날씨의 아이' 44만3894명, '조커' 520만6561명, '말레피센트2' 140만6762명, '닥터슬립' 1만9658명 등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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