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출처: MBC)
이재은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재은이 근황을 전했다.

이재은은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재은은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이재은은 27살의 나이에 지난 2006년 9살 연상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이재은은 결혼생활에 대해 “내가 원한 결혼 생활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많이 외로웠다. 아이도 없고 그러니까 너무 우울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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