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씨티카드, 해외쇼핑 시즌 다양한 이벤트 진행

김진솔 입력 : 2019.11.05 17:37 ㅣ 수정 : 2019.11.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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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300달러 이상 해외결제 시 금액별 쇼핑지원금 최대 7만원 지급

 

블랙프라이데이·광군제, 알리 익스프레스 결제 시 최대 15달러 즉시할인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발급 및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 등 해외쇼핑 시즌을 맞아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씨티 글로벌 월렛 해외결제 프로모션'은 행사기간 중 해외현지결제나 온라인직구 누적 사용액에 따라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결제액에 따라 미화 300달러 이상이면 3만원, 500달러 이상이면 5만원, 700달러 이상이면 7만원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며, 1000달러 이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각각 100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씨티은행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리 등록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알리 익스프레스(Aliexpress) 사이트에서 마스터카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는 광군절 기간(한국시간 11월 11일 오후 5시~18일 오후 5시)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29일 오후 5시~12월 6일 오후 5시) 중 알리 익스프레스 사이트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5달러를 즉시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혜택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결제카드를 마스터카드로 선택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씨티은행은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발급 및 추천 이벤트인 '딸라 오(Ohhh) 딸라'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 해당 카드를 발급받고 5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은 모두 5달러 상당의 원화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추천한 친구가 동일한 조건을 충족해도 같은 금액의 캐시백을 받으며,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다.

 

씨티은행은 추천 친구가 5명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는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딸라 오 딸라' 이벤트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추천 친구를 등록하면 된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기존 국제체크카드가 가지고 있던 해외현금인출 기능에 해외 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을 더했다.

 

국내에서도 매일 점심·온라인 쇼핑·편의점·영화관 3% 할인과 조건 충족 시 전국 모든 은행 ATM 출금·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결제통화와 같은 외화계좌에 직접 연결해 결제하면 통상 1.2%~1.3%가량 부과되는 해외결제 수수료 뿐 아니라 환전 수수료도 없이 결제금액 그대로 통장에서 출금된다"고 자랑했다.

 

이어 "온라인직구나 해외쇼핑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11월 해외 쇼핑을 기다렸던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 기간에 카드를 발급받아 합리적인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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