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빼빼로데이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 (자료=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 빼빼로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칵테일을 출시했다.

더 그리핀은 오는 8일·9일·11일 사흘간 '빼빼로데이 칵테일 2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프러포즈' 칵테일은 보드카와 헤이즐넛 향의 주류인 '프란젤리코'를 베이스로 버터 스카치·솔티드 캐러멜 시럽·홈 메이드 치즈 폼을 배합해 '단짠(달고 짠맛)'의 조화가 특징인 칵테일이다.

'11:11' 칵테일은 달콤한 커피 향이 특징인 '깔루아'·아몬드 향이 매력적인 '디사론노'에 '베일리스'를 추가해 달콤한 초콜릿과 절묘하게 조화된 위스키 향을 더했다.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달콤한 향이 더해진 '푼 테 메스'·은은한 버터 향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토피 넛' 시럽을 넣어 로맨틱한 칵테일을 완성했다.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홈 메이드 수제 빼빼로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판매한다. 5개 또는 10개 세트 구매 시 재사용이 가능한 틴 케이스 포장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