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에 등장한 우육면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3일 재방송 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18억원을 자랑하며 '맨손의 기적'으로 불리는 맛집이 소개됐다.
이 식당 사장은 우육면을 배우기 위해 직접 중국 란저우까지 찾아갔다. 이곳에서 삼고초려 끝에 가장 유명한 우육면 가게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육수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그는 1년 넘게 한약방을 돌아다니며 연구했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소고기와 닭고기, 20여가지의 한약재로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이곳의 모든 면은 수타로 만들며 우육면 가격은 8,500원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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