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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혜박, 한살 딸과 함께한 '시애틀 일상' 첫공개…눈물의 이유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내의 맛'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했다. 톱모델이자 한살배기 딸과 함께 '시애틀살이' 중인 톱모델 혜박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브라이언박 부부가 한 살배기 딸 리아와 함께하는 '시애틀 일상'이 첫 공개됐다.

'아내의 맛' 혜박 [TV조선 캡처]
'아내의 맛' 혜박 [TV조선 캡처]

혜박-브라이언 박은 일어나자마자 딸이 잘 자는지 확인하고, 아사이베리를 갈아 영양을 고려해 만든 아침식사를 방탄소년단(BTS) 음악을 들으며 함께 먹었다. 혜박은 "태교를 BTS로 해서 그런지 확실히 리아가 BTS 노래를 틀어주면 좋아한다"며 웃었다.

특히 혜박은 아침 먹고 운동하고, 아이 밥 먹이고 실내 사이클과 조깅을 하며 '모델 혜박'으로 복귀하기 위해 땀 흘리는 노력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렇게 운동으로 하루를 꽉 채운 혜박과 코치 일을 하고 돌아온 브라이언박은 리아와 함께 단골 레스토랑에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그런데 메뉴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던 중 혜박이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혜박은 "너무 예쁜 것 같아. 어떻게 이런 천사가 왔을까?"라며 딸 리아를 애틋하게 바라봐 짠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아내의 맛'은 1부 4.1%, 2부 6.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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