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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신입 아나운서, 신동진·손정은 아나운서 면접 통과한 비결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대한외국인'에 MBC 아나운서국 팀장 신동진이 출연한다.

지난 6월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은 MBC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손정은 아나운서를 필두로 아나운서 전원이 1층 탈락을 기록하며 큰 충격과 웃음을 남긴 바 있다.

당시 후배들 응원차 스튜디오에 방문했던 신동진 아나운서는 "후배들이 1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며 "후배들 열심히 독려해주고 제가 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출연했다"고 2002년 '섹션TV' 이후 1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이를 지켜보던 팀장 박명수와 MC 김용만은 "이번에 팀장 안 되면 부국장 나오고 국장 나와야죠" "그러다 사장님까지 나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신입 아나운서 이영은은 "MBC에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며, 당시 면접관이었던 신동진&손정은 아나운서를 10분 만에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이영은 아나운서는 중학생 동생에게 5만 원을 주고 배워온 걸그룹 댄스를 공개해 열정을 불살랐다(?)는 후문이다.

23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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