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버터 모닝빵, 진재영이 선물한 제주 맛집 "소문 내기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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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버터모닝빵, 제주 버터모닝빵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방송 캡처

 

20일 재방송된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이영자가 ‘제주도 버터 모닝빵’을 언급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대구에서 살던 부부가 제주도에)빵집을 차렸는데 난리가 났다.”라며 “한번은 내가 촬영을 하러 가려고 했는데 촬영 거절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촬영없이 와달라고 더 바빠지기 싫다고 그래서 소문내기 싫어한다”라며 “버터모닝빵이 10시 반에 나온다. 근데 사람이 많아서 7시 반이나 8시 반부터 대기순번을 써놔야 한다”라고 말해 제주도 버터 모닝빵의 인기를 설명했다.



이영자는 제주도 버터 모닝빵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툭 뜯어주면 결대로 뜯어진다. 같이 주는 생크림에 찍어서 입을 쫙 벌려서 먹어줘야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진재영이 이영자에게 제주도의 유명한 빵집에서 판매되는 버터빵을 건넨 바 있다.

이곳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 하광로 279에 위치한 '버터모닝'으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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