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토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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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국가자격증 시험을 위해 오는 23일 근로자 국비지원과정을 무료로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NCS기반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돼 있으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토픽코리아 관계자는 “정부정책변경으로 인한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자부담 조정으로 11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 지정 일부 과목에 대해 수강료자비부담 40%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일부터는 원격훈련이 일부 과정의 경우 지원금 60%로 축소(일부 과정 자부담 40% 적용), 동일과정의 반복수강 1회 제한(재수강에 대한 제한), 훈련과정은 1년 내 최대 5회로 수강횟수 제한이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HRD-net 훈련포탈 고시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학력 및 경력, 성별,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고 만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진출이 가능하다. 해당 직업은 정년이 없기로 알려진 직업이라 60세 이상도 일이 가능하며 보통 퇴직이 빠른 직업군에 속했던 사람들이 제2의 직업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직업상담사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해 노동관계법규 등 노동시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직업과 관련된 법적인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일반상담 또는 구인‧구직상담, 직업 적응상담, 직업전환상담, 은퇴 후 상담 등 각종 직업상담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고용노동법 및 신규 직종 정보에 대한 지식은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있어야 관련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는 노동부 지방노동관서, 고용안정센터, 인력은행 취업이 유망하며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에서 우대하고 있으며 전국 281개 시‧군‧구 소재 공공직업안정기관, 민간 유‧무료직업소개소 및 24개 국외 유료직업소개소 등 취업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장현옥과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이수한, ‘땡잡았어요’ 트로트가수 향기와 ‘잡고 싶다’ 발라드가수 구정현이 홍보대사다. 또 ㈔한국이러닝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회원사다.

토픽코리아 자격증교육센터는 관광통역안내사, 사회복지사 1급, 임상심리사 2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드론자격증(필기), 경비지도사, 전기기능사,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국제무역사 1급, FAT 2급(회계실무), 농산물품질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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