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8억칫솔, 누렁니 정말 효과봤을까?!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10-08 10: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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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8억칫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8억 칫솔은 그동안 다수의 어플 퀴즈를 통해 광고 마케팅을 해오며 홍보에 집중했다. 8억칫솔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 실검에 등장하자 누리꾼들은 ‘칫솔이 8억이나 해?’ 라는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8억칫솔'은 칫솔 가격이 8억이 아닌, 치아의 가치를 따져 만든 타이틀이다. 치아 1개의 가치가 3천만원이라고 가정하고 총 28개의 치아의 가치를 약 8억원으로 계산한 것이다.  

‘8억 칫솔’은 칫솔에 블루라이트를 넣어, 치아미백에 사용되는 LED를 양치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칫솔 한 개로 9개월 사용이 가능하며 칫솔모는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치아미백, 세균 감소, 구취제거 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임상기관을 통해 사전 실험도 마쳤다. 

유병재는 광고 영상에서 “아침에 닦았는데 갑자기 하예지고 드라마틱한 효과까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꾸준히 관리해주면 구강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장점 중 하나가 블루라이트인데, 딱 3분 나온다고 한다. 3분 동안 양치하는 게 효과적인데 불이 꺼질 때까지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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