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0월 5일(토)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열린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바쁜 매일을 살아가는 시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이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이며, 주간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의 불꽃 라인업은 한국, 스웨덴, 중국 총 3팀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는 ▲13:00~18:00 불꽃 Atelier 전시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19:00~19:20 개막식, ▲19:20~19:35 중국팀 불꽃쇼, ▲9:40~19:55 스웨덴팀 불꽃쇼, ▲20:00~20:40 한국팀 불꽃쇼, ▲20:40~ 21:30 : 불꽃 애프터 쇼 등의 시간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주)한화가 자랑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불꽃과 영상,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로써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를 보기 위해 여의도를 찾는다. 올해는 하늘에서 뿐만 아니라 원효대교를 사용한 불꽃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화약 사업을 모태로 한국의 기간산업 성장을 견인해 온 한화그룹은 현재 글로벌 1위의 태양광 사업과 국내 최대의 화학 사업, 금융 및 서비스 사업군을 영위한 대기업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를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명당은 불꽃축제 주최사인 한화그룹은 이촌 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N서울타워 전망대를 관람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았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한국관광공사>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할 때에는 일교차가 큰 가을밤을 대비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꼭 겉옷과 무릎 담요 차가운 바닥에 앉지 않도록 푹신한 돗자리를 준비한다. 불꽃 쇼 진행 중에는 필수 조명을 제외한 조명이 소등되고, 전 관람 구역에 인파가 몰려 편의시설까지의 이동이 어려우실 수 있다. 간식이나 물 등은 집 근처에서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많은 인파 속에서 순간적으로 길을 잃기 쉽다.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고, 헤어졌을 시를 대비해 미아방지 팔찌 또는 보호자 연락처를 몸에 지니도록 한다.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14시 이후에는 자전거 및 인라인의 통행을 제한한다.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은 별도의 주차지원은 되지 않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행사 당일에는 인근 지역의 도로 상황이 매우 혼잡하며 불법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이 있을 예정이다.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은 완전히 폐쇄된다,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하게 되실 경우 먼저 인근의 주차 가능 구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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