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유주방, 도대체 뭐길래 갑자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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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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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방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강남공유주방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유주방은 주방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공유주방마다 차이는 있지만, 초기 비용이 대략 2천만 원 이내 이기 때문에 일반 식당에 대해 부담이 적다고 공유주방에 입점한 배달음식 업주들은 말했다.

또한 주방 한 칸에서 낮은 임대료만 내기 때문에 오직 요리에만 집중하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테스트할 수 있고, 배달을 자주 시키는 1인 가구와 오피스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에서 배달 음식 시장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공유주방은 공유 오피스, 공유 자동차와 같은 공유경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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