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가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CAP+를 실시했다.
오산대학교가 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 CAP+를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가 5월부터 9월까지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층 직업지고 프로그램인 CA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과 직업 흥미, 적성 등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직업 정보를 탐색해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직 스킬을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학과별 졸업예정자 42명이 참석해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내부 강사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 강사 초청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CAP+ 외에도 1인 1자기소개서 완성을 목표로 원클릭입사원서 프로그램을 전체 학과 대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오산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역거버넌스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재학생의 취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취업률 향상을 위해 여러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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