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 에서는 잔치국수의 달인이 소개된다. 생활의>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어느 국숫집이다.
시장 골목 작은 국수 가게에서 시작해 입소문을 타면서 어느덧 번듯한 매장까지 차리게 되었다는 이 집은 국수 좀 안다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맛집으로 손꼽힌다.
이 집만의 특별한 첫 번째 비밀은 바로 면에 있다.
이 국숫집은 공장에서 만드는 건면이 아닌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만드는 생면을 이용해 국수를 만다고 한다.
특히 반죽에 달인만의 비법 재료가 들어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 집의 두 번째 비밀은 바로 육수인데 남해안에서 잡아 올린 멸치를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시켜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우러나온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특별한 국수를 만드는 달인을 <생활의 달인> 에서 만나보자. 생활의>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