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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문화원, 제9회 한국문학특구포럼 개최

장흥작가 작품집 간행 작가에 장흥읍 출신 작고 시인 이흥식 선정

  • 입력 2019.09.20 15:07
  • 기자명 조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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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형 기자 / 장흥문화원(원장 고영천)은 장흥작가 작품집 간행 지원 작가에 장흥읍 출신 작고 시인 이흥식 작가가 선정됐으며, 유고시집이 출판된다고 밝혔다.
작품집 발간 출판기념식은 오는 10월 12일~13일 전남 장흥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제9회 한국문학특구포럼’ 행사장인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2시에 포럼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4시에 열린다.
제1회 장흥작가 작품집 간행 지원 사업은 장흥문화원과 한국문학특구포럼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장흥 출신으로 장흥에 거주 하거나 출향해 활동하는 문학인으로 한국문단이 공인하는 문예지.신춘문예,공모문학상에서 추천 수상했거나 권위있는 문학단체의 추천 등을 거친 작가로 그 문학성이 인정받은 작품을 발표했으나 작품집이 없는 작고,원로 작가를 발굴해 작품집 발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가 추천 경위는 7월12일부터 장흥의 문화(학)단체 및 작가등 10여개 단체와 160여 문학인들 총 175통의 추천의뢰 서한을 발송했고 7월31일까지 마감에 맞추어 자타천의 5명의 작가 추천 접수 됐다.
선정위원들은 금년 첫 사업으로 기획된 장흥 작가의 작품집 간행 지원이 그 의미가 충실하고 대상 작가군이 많으며 장흥의 문학 진흥에 기여가 된다는 사실을 인지 하고 다음해부터는 사업을 확대 하는 것이 좋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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