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이랜드몰)에서 3주년 기념 '해피벌쓰리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7일 이랜드리테일은 이랜드몰에서 9월 한 달간 두 번에 걸쳐 '역대급 반값대란' 행사를 여는데, 18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는 첫 반값대란 행사를 통해 두 시간마다 선착순 방식으로 인기상품을 반값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시간대별 반값 판매 상품과 가격은 △오전 9시(선착순 13명) LG 트롬 스타일러 59만6000원 △오후 1시(선착순 33명) 애플 에어팟 2세대 9만500원 △오후 5시(선착순 13명) 버버리 미디엄 빈티지 D링백 61만5000원이다. 

'반값쿠폰'도 준비했다. 뉴발란스(오전 9시), 모던하우스(오전 11시), 미쏘(오후 1시), 가구 브랜드(오후 3시), 가전 브랜드(오후 5시) 등의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준다. 반값쿠폰은 기획전에서 쓸 수 있다. 

아디다스 기능성 바지(2만8010원부터), 네오플램 주방용품(1만7910원부터), 판도라·티파니앤코 장신구(3만460원부터) 킴스클럽 식품·생필품(최저가 도전), 삼익 디지털피아노(43만1490원부터) 등 '극한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쪽은 "해피벌쓰리데이는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계획한 행사"라며,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놀라운 특가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