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까지 2시간마다 선착! 이랜드몰 반값대란..스타일러·버버리 등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9.18 08:52 | 최종 수정 2019.09.18 08:53 의견 0
이랜드 반값대란 이벤트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이랜드몰 반값대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랜드몰 반값대란이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했다. 이랜드몰이 18일 오전 9시부터 폭 넓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이날 이랜드는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반값 쿠폰,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반값대란은 두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오전 9시에는 LG 트롬 스타일러를 선착순 13명에게 59만 6000원에 판다. 오후 1시에는 선착순33명에게 애플 에어팟 2세대를 9만 500원에 판매한다. 오후 5시에는 선착순 13명에게 버버리 미디엄 빈티지 D링백을 61만 5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풍성하다.

오전 9시 뉴발란스를 시작으로 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브랜드(동서가구, 삼익가구 외), 오후 5시 가전브랜드(다이슨, 쿠첸 외)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기간에 한해 더블할인이 진행된다. 총 500여 개의 특별 할인 가격 상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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