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니커,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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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09-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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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유통·가공업체인 마니커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으로 발병했다는 소식에 17일 상한가를 쳤다.

이날 9시 33분 코스피시장에서 마니커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인 29.87% 상승한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면서 돼지고기 수요가 닭고기로 옮겨갈 것이라는 예상에 관련 업체 주가가 크게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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