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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출신 송유빈(21)과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24)가 교제와 결별 사실을 밝힌 가운데 사진의 유출 경로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2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유빈과 김소희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유출됐다.
남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여자는 남자의 입에 키스를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뮤직웍스는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하여 온라인 상에서의 사생활 침해,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 이후 선처없이 법률적 모든 조치를 취하여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며 강경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유빈과 김유빈 역시 앨여와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진이 어떻게 유출됐는지 '경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송유빈과 김소희 둘 만의 개인적인 사진이 어떻게 불법으로 온라인에 퍼지게 되고 있는지, 뮤직웍스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