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청춘아레나2019- 오늘을 오늘답게'(이하 '청춘아레나2019')가 개최된다.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진행하는 '청춘아레나2019'는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며 잔나비, 이하이, 헤이즈, 산들, 박경, 소란, 레강평(하하X스컬), 박진주, 홍현희, 제이쓴, 이용진, 이진호, 김재우, 홍윤화, 김민기, 아도이, 더로즈, 프롬 등 총 19명의 청춘연사와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청춘아레나2019'는 어제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단 하루라도 오늘을 오늘답게 보내는 시간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됐다. 매회 큰 호평을 받으며 누적 6만 명이 참여한 청춘의 가을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청춘아레나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취지의 '소셜 축제'로 티켓이 판매되는 만큼, 결식아동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하고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적 약자 또는 소외 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야기가 강연, 토크, 공연 등의 문화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월드비전, 인천시 등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이 함께해 왔다.

'청춘아레나2019'는 사전 티켓 예매를 통해 참가 가능하며,  청춘아레나의 공식 주최사인 주최사 마이크임팩트는 해당 티켓을 최대 28%할인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9월 8일부터 ‘청춘아레나’ 브랜드검색(최상위노출이미지)내 FILA티 증정이벤트 부분을 클릭하여 들어오는 고객들에게 티켓 최대 28%할인과 티켓 구매시 선착순 한정하여 FILA티를 증정하는 ‘청춘아레나 2019 X FILA’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청춘들의 참가가 예상된다.

이 밖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인터파크, 위메프 등 티켓 예매처를 통해서도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티켓 수익금 일부는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