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셀프 생일선물 벤츠 산지 4개월에 들려온 음주운전 소식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9-07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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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이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오늘 오전 040분쯤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장용준을 상대로 음주측정을 했고,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한 상태다.

 

한편 지난 5월 8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를 진행, “제가 벤츠를 계약했다. 벤츠를 계약했는데, 벤츠가 AMG GT라는 3억 좀 덜 되는 차를 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수익으로 차량을 구매했음을 밝혔고, "보험료가 굉장하다. 보험료가 말도 안된다. 5월 30일이 내 생일인데 그냥 나한테 선물 주는 셈 치고 하나 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엘은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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