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뷔페서 12시간 레전드 먹방...'더아리엘 목동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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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9-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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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진, "너무 많이 먹어서 통편집"

맛있는 녀석들이 뷔페 특집에서 무려 12시간 동안 50여 가지의 음식을 해치우는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사진=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 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뷔페를 찾은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등 멤버들이 레전드급 먹방을 선보였다.

이들은 무려 12시간동안 뷔페에 사실상 감금 된 상태로 먹방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제1회 복불복 뷔페 특집으로, 서울 양천구에 있는 ‘더아리엘 목동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의 뷔페 규칙은 메인 76가지, 디저트 34가지의 메뉴가 포함된 번호를 멤버들이 각자 하나씩 고른 후 번호에 해당하는 음식으로만 먹방을 찍는 것. 또 숫자판에는 당첨, 꽝이 포함돼 있어 메뉴 선택을 둘러싸고 예민한 신경전을 벌여 긴장감을 더했다.

촬영 날 오전 11시경 뷔페 오픈 손님으로 입장한 멤버들은 14라운드에 걸친 폭풍 먹방을 진행하느라 영업 마감이 한참 지난 밤 11시가 돼서야 촬영을 마쳤다.

멤버들은 촬영 종료 시간이 되자,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제작진은 넘치는 촬영 분량으로 일정 부분은 통편집됐다고 밝혀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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