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추석 앞두고 지역민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곽예지 / 기사승인 : 2019-09-05 12:03: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은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특히 몸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먼저 강남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일 서초구 반포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생한방병원 성남원외탕전실 투어를 실시했다주민들은 엄격한 한약재 관리부터 첨단 시설에서 진행되는 체계적인 한약 조제과정을 살펴보면서 평소 복용하는 한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의료봉사는 4일에서 5일 양일간 진행됐다강남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논현1동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 30여 명에게 맞춤형 진료를 제공했다 

 

같은 기간 동안 대전자생한방병원도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서부농협에서 지역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대전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환자 개개인 증상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과 함께 침 치료를 실시했다치료뿐만 아니라 환자 스스로 척추·관절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한약한방 파스를 처방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남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이때야 말로 건강 관리에 힘써야 할 때다자생한방병원의 이번 의료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