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토코쿠스란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아스타잔틴을 빠른 속도로 생성하면서 붉은빛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타잔틴은 랍스터, 게, 새우 등에 색을 부여하는 색소 성분을 말하며, 헤마토코쿠스에는 1g 기준 랍스터의 약 1,000배인 38mg의 함량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인 자연지애에서는 헤마토코쿠스를 20배 고농축으로 제조한 '헤마토코쿠스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분쇄 과정을 거치지 않아 금속물이 검출될 염려가 없으며, 물을 가열한 후 추출하여 생긴 가루가 농축된 추출분말 형태의 식품이다. 또한 매 생산, 입고 단위별로 국가 공인기관에서 검사성적서를 확인하는 자연지애 자체 검사 시스템인 이중안심 시스템을 거친 제품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금속성 이물 기준치 이하 적합 판정 및, 보존료 불검출이 확인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20배 고농축 헤마토코쿠스 추출분말은 90g과 280g의 용량을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무료 배송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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