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3일 필리핀 CPU대학에 교환학생을 파견했다.
이번 필리핀 CPU대학 교환학생은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및 전공 관련 해외취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어학교육성적 및 면접 등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8명의 교환학생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 필리핀 CPU대학에서 학기를 인정받으며 어학 공부 등을 하게 된다.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은 출국 전 출범식에서 "필리핀에서 학교의 모범이 되는 학생,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필리핀 CPU대학 교환학생은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및 전공 관련 해외취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어학교육성적 및 면접 등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8명의 교환학생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약 4개월간 필리핀 CPU대학에서 학기를 인정받으며 어학 공부 등을 하게 된다.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은 출국 전 출범식에서 "필리핀에서 학교의 모범이 되는 학생,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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