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미 백현숙 자매가 화제다. 사진=KBS 캡처
‘아침마당’에 백현미 백현숙 쌍둥이 자매가 등장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쌍둥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백현숙 백현미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백현미 백현숙 자매는 “저희는 15분 차이 나는 쌍둥이다. 아역 때부터 활동을 많이 해서 하이틴 스타로 팬들도 많았다. 지금은 백현주 기자 언니로도 유명하다”고 말했다.

백현주 기자는 "저는 질투와 시샘에 사로잡혀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언니들은 아픈 것도 똑같이 아팠다. 저는 어린 마음에 그것조차 샘이 났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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