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리즈(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근 ‘불타는청춘’에 배우 권민중이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권민중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1997년 영화 '투캅스3'로 데뷔했다.

이후 ‘세 친구’ ‘러브레터’ ‘애정만만세’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인터뷰’ ‘자카르타’ ‘위선자들’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불타는청춘' 방송에서 권민중은 얼굴에 붉은 자국이 남은 화상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를 달궜다.

이에 대해 권민중은 “6월 시작하자 마자 얼굴을 좀 심하게 다쳤다. 눈가에서부터 양쪽 뺨 전체에 화상을 입었다. 정말 배우 인생은 끝났다 생각할 만큼 심각했다. 응급조치 빨리 해서 흉은 안 진다 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치료가 잘 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안 그래도 방송 보면서 부자연스러웠는데 이런 일이” “빠른 쾌유를 기원할게요” 등 응원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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