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t데이, 신애련 대표 방문판매로 사업 시작?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8-27 1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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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t데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의 성공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안다르 t데이는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는 이벤트만으로도 소비자의 관심을 샀지만, 시작부터 이런 반응을 얻진 않았다.

신애련 대표의 사업 성공기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공개됐다.

전직 요가강사였던 신애련 대표는 스스로 ‘체형에 자신감이 생기지 않는 것은 내가 아니라 옷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며, 초기자금 2000만원으로 원단시장에 가서 최고급 원단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깅스를 제작할 돈이 없었던 신애련 대표는 레깅스를 다 판매한 후 봉제공장에 돈을 지급하기로 하고 피팅 모델 일부터 하기 시작했다. 또 판매처를 기다리지않고 인터넷 검색으로 5000개 요가학원을 찾아 2~3주 동안 학원 직접 연락한 뒤 방문해 레깅스를 보여주며 직접 판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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