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이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
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이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오지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대행 허남윤)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이 23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약반 교수 및 협약산업체 인사를 대상으로 교수역량강화를 위한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수법 연수는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이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2단계 진입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반, 반도체장비반 등 12개의 협약반 교수 및 산업체 인사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주경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권순구 단국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교수의 ‘우수학생을 만들어가는 교수의 힘’ △이지훈 강사 EZ세상 자기표현 연구소 대표의 ‘청중(학생)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김태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교수의 ‘NCS 기반 교육과정의 이해와 교수전략 활용 방안’ 순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신주경 사업단장은 “앞으로 사회맞춤형 협약산업체 인사 및 참여교수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의 교수법 특강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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