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사진=ⓒ홍선영인스타그램)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이후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홍선영은 설운도 아들 루민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홍진영과 오랜만에 ‘미우새’ 방송에 출연했다. 

홍진영 어머니는 다이어트 이후 한껏 물오른 홍선영에 대해 예뻐졌다고 극찬하자 “선영이가 20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홍선영은 홍진영과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혈관 나이 65세”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홍선영은 “현재 상태로 그만두면 당뇨 때문에 응급실 올 확률이 100%다. 뇌혈관도 그렇고 심각하다. 결과만 보면 60대 환자다. 지방간이 너무 많고 혈당도 너무 높다. 이 정도면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낙담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홍선영은 “그동안 건강관리에 소홀했다. 일주일 다이어트해서 7kg정도 빠졌다. 나 진짜 너무 열심히 잘하고 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라며 식단 관리와 운동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홍진영은 올해 나이 35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악을 전공했다.

저작권자 © 공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