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생명사랑 실천가게”업무협약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8/20 [13:46]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생명사랑 실천가게”업무협약

박현식 | 입력 : 2019/08/20 [13:46]
    영월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1일 영월군 나들가게 협의회와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생명사랑 실천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나들가게 8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고, 나들가게 협의회 회원들에게 자살예방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지정된 총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번개탄의 올바른 구매·사용에 대한 업주교육과 판매되는 번개탄에 자살예방 문구·상담전화번호를 부착하여 자살 思考가 있는 사람이 도움의 손길을 구할 수 있도록 한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번개탄 판매를 비진열 방식으로 전환하여 번개탄의 잘못된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오·남용을 줄여 일산화탄소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전미영 보건소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번개탄 판매개선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나들가게 업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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