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녀 이하늬처럼..'명품이야 스포츠룩이야' 뮬라웨어 1945

홍정원 기자 승인 2019.08.14 16:50 | 최종 수정 2019.08.14 17:18 의견 0

뮬라웨어 1945 프로모션이 14일 하루 펼쳐진다. 

뮬라웨어 1945 프로모션이 14일 펼쳐진다. (자료=뮬라웨어 홈페이지 캡처)

이날 애슬레저룩(일상복과 운동복 경계 없이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뮬라웨어는 홈페이지에 뮬라웨어 1945 행사 소식을 공지했다. 이날 하루만 진행된다. 

뮬라웨어는 "뮬라웨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뮬라웨어 1945 광복절 특싸' 행사를 오픈한다"며 "오늘 단 하루 원데이(ONE DAY) 특가 행사다. 선착순 1945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뮬라웨어 1945 이벤트가 정상가보다 저가에 내놓는 것에 대해 호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뮬라웨어에 대해 "모델인 이하늬가 뮬라웨어를 입으니 일상복처럼 편하게 입는 스포츠웨어인데 명품처럼 보인다" "디자인이 천편일률적인 운동복 같지 않다. 컬러 역시 세련미가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실제 뮬라웨어를 직접 구매해 입은 소비자들이 올린 후기도 관심을 모은다. 리뷰를 살펴보면 "활동성이나 실용성 있게 디자인됐다" "몸에 달라붙지만 너무 편하다" 등 호응이 많다. 일부 구매자들은 "밑위가 짧아 꽉 끼는 느낌이다" "사이즈가 나한테 다소 작다" 등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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