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키토제닉 식단이 소개됐다. 이날 몸신으로 등장한 송상희 씨는 "키토제닉 식이요법으로 체중 20kg을 감량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은 메간 폭스, 기네스 팰트로, 할리 베리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주목하는 식이요법으로, 식단을 지방 70%, 단백질 25%, 탄수화물 5%로 구성해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단, 키토제닉 식이요법과 동시에 탄수화물을 5% 이상 먹게 되면 탄수화물이 먼저 에너지로 쓰이며 그만큼의 지방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해 체지방이 늘어날 수 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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