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라뜨라쥬(L’ATURAJEU) 빙하수 토너가 화제다.

미국 지질조사국 USG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빙하수는 눈꽃송이가 쌓여 만들어진 단일 미네랄 암석으로 빙하수에는 풍부한 미네랄이 있다고 밝혔다. 이런 조사 결과와 함께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담긴 라뜨라쥬의 빙하수 토너가 주목 받고 있다.

▲ 라뜨라쥬 홈페이지 캡처

라뜨라쥬 빙하수 토너는 모공보다 작은 빙하수 입자로 피부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문제를 해결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빙하수를 이용해 뜨거운 여름철 자외선과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피부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춰주는 쿨링효과까지 갖췄다고 한다.

미네랄은 피부 각질층 관리와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다. 미네랄의 칼슘이온과 마그네슘 이온이 강한 화학성 화장품으로 손상 및 민감해진 각질층을 보호한다. 또 미네랄은 클렌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라뜨라쥬 빙하수 토너가 유명세를 타며 한때 해당 브랜드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빙하수 토너는 계속해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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