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외국인 남편, 리차드 기어 닮은 외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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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8-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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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녀의 딸 최연제의 외국인 남편 케빈 고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1년 정규 4집을 마지막으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하며 결혼했던 최연제는 전 남편과의 갈등으로 이혼했다.

그러다가 최연제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난 미국인 케빈 고든과 2004년 재혼해 현재도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웰스파고 서부지역 본사 수석 부사장인 최연제 남편 케빈 고든은 특히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를 떠오르게 하는 외모를 자랑해 과거 방송 출연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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