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가 6일 오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은 앞서 2014년 개봉한 '위자'의 속편으로 1967년 LA의 교외 마을에서 도리스(루루 윌슨)가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기면서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마이크 플래너건이 연출한 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에는 배우 엘리자베스 리저, 애너리즈 바쏘, 루루 윌슨, 헨리 토마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위자 : 저주의 시작'은 전국 누적관객수 33만 1,877명을 기록했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