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길거리에서 마음에 든 이성을 보고 내 휴대전화를 건넨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강타는 "그 분에게 내 휴대전화를 주고 갔다. 나중에 다시 전화를 걸어 '아까 그 전화기 주인인데 마음에 드는데 말 걸 용기가 없었다. 만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며 "근데 거절당했다. 데뷔한 이후였고 그분도 내가 누군지 아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그 여자 분이 젝스키스 팬이었던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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