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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조하나 재회에 “누나 보고 싶었다” 반색

브루노, 조하나 재회에 “누나 보고 싶었다” 반색

기사승인 2019. 08. 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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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브루노와 조하나가 재회했다.

3일 재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깜짝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하나는 아침 식사를 해주겠다며 깜짝 방문했고, 새 친구 양재진이 가장 먼저 조하나를 만났다.

조하나는 양재진에게 누가 왔는지 물었고, 양재진이 브루노가 왔다고 하자 "브루노 왔어요?"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최민용이 잠에서 깨 조하나를 보고 브루노에게 "나가면 너 선물 있다. 완전 해피해질 거다. 나도 선물 받은 느낌이다. 나가자마자 잠결에"라고 말했다.

브루노는 조하나를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누나 보고 싶었다"며 반겼고, 조하나는 "조금만 더 진심을 담아서 얘기해 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1972년생인 조하나는 과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임호 분) 아내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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