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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재방송, 코믹연기 돋보이는 한국판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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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 돌아왔다’ 재방송, 코믹연기 돋보이는 한국판 ‘맘마미아’

KBS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31일 재방송되며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총 4부작의 ‘백희가 돌아왔다’는 이날 오후 KBS DRAMA 채널에서 1, 2부가 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6년 6월 방영됐으며 강예원, 진지희,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등이 출연했다.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가족극이다.

진지희가 강예원의 딸 역을 맡아 섬에 살고 있는 엄마의 옛 남자친구들 중 자신의 친아빠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내용으로 ‘맘마미아’를 연상시킨다.

인교진과 김성오 등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돋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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