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 이현', '5000불' 실검 뜬 이유는?

디지털편성부13 mult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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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호텔델루나' 캡처 사진=tvN '호텔델루나' 캡처

'조선왕 이현', '5000불'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tvN '호텔델루나'에서 언급됐기 때문이다.

28일 방송에서는 임금님 귀신이 체크인하고 만월(이지은)과 직원들은 호텔의 VVIP 손님을 극진히 모셨다.

하지만 임금의 사인 '이현'을 본 만월과 직원들은 이름을 검색해봤고, '중전, 왕이 된 여자'라는 드라마에서 조선 왕 이현 역을 맡았던 배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실존 왕이 아닌 드라마 배역 이름이었던 것.

그러나 배우는 드라마 시작도 전에 운동을 하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에 역할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자신이 임금이라고 착각했다. 이에 만월과 찬성(여진구)는 배우의 한을 풀어줬다.

'5000불'은 찬성이 전 여자친구 이미라(박유나)에게 "5000불 먼저 갚아라"라고 말하며 관심을 모았다.

5000불은 한국 돈으로 약 59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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