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7월 27일 14시 4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는 <미드나잇 선>이다.

2018년 06월 21일에 개봉한 <미드나잇 선>의 주연으로는 벨라 손(케이티), 패트릭 슈왈제네거(찰리) 등이 출연했다. 또한 영화관 개봉 당시 ‘미드나잇 선’의 총 누적관객수는 326,086명을 기록했다.

사랑을 꿈꿨던 낮, 사랑이 이뤄진 밤 어두운 밤에도 네가 나의 태양이었어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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