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사진=ⓒSBS)

최근 ‘동상이몽2’에 조현재와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해 ‘인생술집’에 출연한 조현재는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조현재는 “아내와 5년 정도 연애를 했는데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진작 결혼할 것 그랬다”며 “아내는 나의 골프 선생님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다"고 아내를 소개했다.

이어 “새벽 다섯시 촬영을 나갈 때에도 아내가 아침을 차려줘 너무나 고맙다. 내가 결혼을 참 잘한 것 같다"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에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조현재는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해 3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민정은 올해 나이 39세로 조현재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날 ‘동상이몽2’에 첫 등장한 박민정은 “결혼할 사람은 그 뒤에서 빛이 난다고 하던데 저는 그 빛을 봤다”며 “같이 살아도 아직도 가끔 그런 빛이 난다. 아직도 남편에게 설렘을 느낀다.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 싶다”며 남편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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