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캡처     © 홍은비


[뉴스브라이트=홍은비]호날두를 앞세운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오늘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해당 경기는 26일 저녁 8시에 열릴 예정이다.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된 팀 K리그에는 이동국과 박주영, 세징야, 조현우 등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개 훈련을 진행한 팀 K리그 선수들은 호날두와의 축구 경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경기 주최 대행사인 더페스타 측은 “오늘 중부지방을 포함한 서울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대해 경기 개최 여부에 대한 걱정이 있을 것 같아 전 안내 메일 보낸다”며 “오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저녁 8시에 개최되는 팀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경기는 기존 계획대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브라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