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퇴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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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퇴출되나
  • 김영성 기자
  • 승인 2019.07.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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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뉴스

[Win뉴스=김영성 기자] 마라탕 인기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전망이다.

마라탕 열풍 속에서 '위생 불량'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조롱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기 때문.

마라탕 열풍 속에서 '자본'에 눈이 어두워 소비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얌체 업주들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공개된 것.

마라탕의 실체와 관련, 식약처에 따르면, 심각한 위생상태로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사천지방의 요리로 알려진 마라탕은 줄을 서서 먹어야 할 만큼 최근 인스타 등에서 인기.

하지만 마라탕은 중독적인 매운맛과 달리 중독적으로 위생실태가 최악인 것을 드러났다.

식약처가 인스타 등 SNS에서 가장 인기가 있고 유명한 마라탕 업체들을 점검해보니 절반 이상이 위생상태가 최악이었던 것.

이에 따라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해당 마라탕 업체에 대한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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