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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일본 교토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교토 애니메이션(이하 쿄애니)' 스튜디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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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35분께 교토시 후시미구 모모야마에 위치한 '쿄애니' 3층 건물에서 화제가 발생해 10명 이상이 숨졌다.
이 화재 당시 회사 직원 등 약 70여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NHK에 따르면 한 목격자가 한 남성이 휘발류로 보이는 기름에 불을 붙이면서 '죽어라(死ね)'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상한 이 남자를 현장에서 체포해 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조치한 뒤 방화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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