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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9 17:12:43
  • 최종수정2019.07.09 17:12:43
[충북일보] (재)대우재단이 운영하는 대우꿈동산은 오는 13일 충북교육도서관과 함께 청소년·대학생·학부모 등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공감 인문학 특강'을 연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강원국 작가와 한효석 작가를 초청해 글쓰기에 대한 강연과 작가와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대통령의 글쓰기', '회장님의 글쓰기' 등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 비서실 연설비서관과 대기업 회장비서실에서 근무하며 연설문을 작성한 경험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20년간 국어교사로 재직한 한효석 작가는 부천 담쟁이문화원장으로 활동하며 논술전문가로서 청소년들이 쉽게 논술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대우꿈동산(전화 043-273-2813·Fax 043-273-2814)으로 하면 된다.

유응모 대우꿈동산 대표는 "기존 소년소녀가정·조손가정·다문화가정에 대한 사업을 유지하면서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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